유정걸 선생님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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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선생님의 강의를 중3말때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언어에 관해서는 하나도 모르던 때라 수업내용이 잘 이해도 안되고 어렵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듣다보니 점점 언어와 익숙해지게 되고 공부법도 잡아갈 수 있었습니다. 유정걸 선생님의 강의가 다른 강의와 가장 남다르다고 생각하는 점은 바로 수업의 방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언어수업들은 보통 단순 문제 해석에 치중된 편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강의는 스스로 글을 읽어낼 줄 아는 능력을 키워주셨습니다. 단기간으로 생각할때는 문제풀이를 많이 하는식이 좋아보일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문제는 새로운 문제와 지문으로 나오며 그것을 풀어나가야 하는 건 수험생 자기자신,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것이 때문에 선생님의 강의는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흔들릴 수 있는 사춘기의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은 저희들을 단순한 학생으로 대하시지 않고 저희에게 독려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 연세대 치의예과 김성준 | |
02. 유정걸 선생님의 강의는 재수생인 나에게 무한한 희망을 꿈꾸게 해주었다. 기존의 인강에서 편법만 가르치는 얄팍한 강의와는 질적으로 달랐다.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언어지문 독해법만 터득하면 그 어떠한 문제도 제 시간 내에 완벽한게 풀어낼 수 있다. 강의시간이지만 마치 훈련 시간을 방불케 하는 유정걸 선생님의 수업은 유쾌하면서도 치밀하다. 이 시간을 성실히 보내고 강의에 집중만 한다면 언어 지문을 보는 새로운 눈이 생길 것이다. 또한 이는 곧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길이다. - 전국 대학생 포럼 협회 회장 | |
03. 파천황 유정걸 선생님은 언어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에게도 글의 구조와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명씩 지도해 주셨고, "표지어"와 같은 선생님만의 도식화방법으로 실전경험에 있어 큰 힘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또 선생님과의 편안한 분위기와 많은 이야기를 통해 언어영역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의 공부와 진로에 있어서도 의지를 다지고, 나아갈 길을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 서울대 재학생 신지용 | |
04. 선생님ㅎㅎ 수능 끝나고 바로 미술 학원 수업 들으러 다니느라고 연락을 바로 못드렸어요ㅠㅠ 이제 좀 안정이 되어서^^!! 수능은 평소만큼은 쳤어요!! 언어는 90점 받았어요 ㅎㅎ.. 썩 그렇게 만족스러운 점수는 못되지만 훠얼씬 안 좋은 점수를 받았던 제가 수능 때 내려가지 않고 이만큼 받은 것에 만족하고 어엄청 감사드려요!! 이제 수시 발표 기다리면서 정시 준비하려면 그림만 열심히 그리면 될 듯 싶어요!!ㅎㅎ 진짜 그동안 감사했어요ㅠㅠ 다음에 한 번 뵈러 갈께용!!♥ - 김민정 | |
05. 유정걸 선생님의 강의는 유쾌, 상쾌, 통쾌합니다. 임용 고시를 준비하면서 들었던 선생님의 강의는 기계적인 강의가 아니었습니다. 논리와 원리에 입각한 강의 경영이 저 역시 사설 학원의 강사 경험이 있지만 다른 강사와는 구별되는 특징이었다고 할까요. 제 기억엔 선생님의 수업은 수능이라는 입학고사 대비에도 훌륭한 자양강장제(?) 였지만… 신경림의 김지하님의 등을 낭송하시며 흘리시던 눈물… 문학을 수능의 한 수단만이 아니라 따뜻한 가슴으로 접근하시던 모습.. 다시 제가 학생이 되어 선생님 강의실에 앉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교사가 된 지금도 핵심을 관통하는 지적인 강의와 폐부를 건드리는 감성, 방황하는 청소년을 감싸는 포용력.. 그 모습을 닮으려고 계속 노력합니다. 변함없으시죠? 선생님… - 2006년 4월 경기도 K중학교 교사 | |
06. 유정걸 선생이 우리 학원(구. 정진 학원/현 코리아 에듀)에 오기만 하면 내 강의의 모든 노하우와 자료를 넘겨 주지. 그래서 내 후계자로 만들어 줄게. 전국 1타가 될수 있도록 말야. - 前 EBS강사/코리아 에듀 대표이사 | |
07. 유선생의 매력이란, 200명이 넘는 수강생을 압도하는 강력한 강의 지배력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책상 옆에 앉은 단 한명의 학생에게 쏟은 자상함까지 갖추었다는 것, 언어영역 강사가 추천하는 언어영역 강사입니다. - 前 TV 방송강사/ 現 혜화 사관 학원 | |
08. 선생님~ 여러분들은 사랑할 나이입니다! 라고 멋지게 외치시던 선생님모습. 또 생각나버렸어요^^ 후훗 저도 몇년후면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사랑할 나이에요~ 라고 소리칠 날이 오겠죠? 그때도 선생님께서 제게 가르침을 주고계셨음 좋겠어요. 정신적 지주시잖아요! 음.. 장학금 받게됐어요^^ 일년장학금, 수능우수자요^^ 다 선생님 덕분인거 같아요. 한번 뵙고싶어요 하핫 감사의 마음도 전해야할거 같구요 ~ 진짜 꼭꼭 뵙고싶군요. - 인하대 국어교육과 이소현 | |
09.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저 인환입니다.. 너무 오랜만이군요.. 사실 저도 전액장학금에 생활비도 한달에 한 70만원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취업도 삼성에 보장되있고.. 다 잘된거 같아서 너무 기쁘고요.. 선생님께 수업들을때가 어제같은데.. 벌써 학원졸업(?)했군요. 선생님 대학가서 진짜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 열심히 마음에 간직하고.. 진심으로 대학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솔직히 선생님은 제 진정한 미래 남성상이십니다~ 남자를 이렇게 존경한적은 처음이에요^^ 선생님 땡큐베리감사~ - 성균관대 반도체 공학과 김인환 | |
10. 선생님~ 안녕하세요^^ 4반 학생인데.. 기억하실지^^… 마지막 시간에 선생님께서 지적해 주신 출제 예상 3번째 시. 선생님 목소리 떠올리면서 다 맞췄어요ㅎ 마지막 수업때는 수능이 임박해서 몰랐는데 여유 있는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아쉽네요. 선생님 수업은 5개월 들었지만~ 기억은 더욱 오래 갈 것같아요 ㅎㅎ 선생님 수업이 그리울 꺼에요 ㅎㅎ 건강하세요!!!!ㅎ - 김혜연 | |
11. 안녕하세요 유정걸 선생님~ 선생님 수업이 들은 날은 항상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저희반 모두가 선생님을 언어교주님으로 믿는듯 합니다. 저도 선생님을 믿습니다!!! - 박민호 | |
12. 안녕하세요 주말(토요일) 비문학 듣고있는 이효승이라고 합니다. 저 이번대성모의고사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많이 올랐나? 아무튼 20점 가까이 올랐구요.. 비문학 문제는 다 맞췄더라구요.. 원래 문학보다 비문학을 못해서 문학 조금올려도 그렇게 많이 틀린것 같지 않던데 정말 감사합니다. 담또 열씨미 해야지 - 까리세리 | |
13. 오늘 처음 선생님 수업을 들었는데요~ 8교시에.. 크 우와앗+_+ 정말 짱이었어요 오늘 샘한테 첨 듣는 강의 였는데, 왜 이렇게 강의를 잘하시는건지..^^ 한달동안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쿄쿄쿄 내일부터는 더더욱 기대되요!! ^ㅡ^ - 고려대 국문과 현기철 | |
14. 진작 쌤을 만났다면 언어땜에 고생 안했을텐데.. 늦게 다시 시작하는 공부에 쌤 수 없이 무지무지 도움이 될 것같은 예감이네요.. 마음을 다해 강의하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네요.. 그냥 지나가려다 저의 사소한 말 한마디지만 쌤에게 도움이 되었음해서.. 거맙습니당 정신차리구 열공할께요 - 나디야 | |
15. 히히 안뇽하세요~ 우연히 제칭구의 소개로 첨듣게 되었는데 디게 죠아서..흐흐~ 이번달에도 또 듣고 이써염 ㅎㅎ 한명 꼬셔서 핫~(저 차카져?) 울언니한테 얘기해떠니 ㅋㅋ 언니두 듣는다면서 ㅋㅋ 이제 대학생인데 -_-; 쌤님 ~ 수업 넘 재미써서 학원가기 즐거워서 죠아요. 그래서 저두 요즘 열씨미거든요? 하핫 항상 좋은일만 있길 바라고, 멋진 수업 기대할게요 ~ ^-^ - 엘비스 | |
16. 칼있으마.. 전 현재 서울의 모대학 3학년에 다니다 외대 지원을 위해 다시 학원에 다닙니다. 고등학교 시절엔 유명하다는 선생님들의 강의는 찾아가며 다 들었는데.. 선생님의 강의는 남다릅니다. 우선 지문이나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이 상당히 논리적이어서 명쾌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을 대하는 열정과 정성이 학생들을 감동받게 합니다. 저도 그들중 하나구요. 군대 다녀와서 동생들이랑 듣는 수업이지만,, 꽤 괜찮은 선생님을 제 인생에서 만났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충성. - 칼있으마 | |
17. 선생님은 저의 은인이에요.. 언어영역 점수 저도 믿기지 않지만, 무려 35점이 올랐어여. 제 대학라인 달라졌응께 은인인지라... - 수석제자 | |
18. 진정으로 사랑을 옮길줄 아는 교사이요, 후배이요, 스승이다. 내 표현은 아이들과 선배, 후배 모두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을 준다는 느낌이요, 나는 선배로서 유정길이란진짜 사랑이라고 느끼오. - 김홍재 서울목동 송현학원장 | |
19. 유정걸 선생님을 만난 지도 벌써 6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저 평범한 원장과 탁월한 강사의 관계로 만났지만.. 좀 더 많은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저가 만난 학원 강사 중에, 아니 좀 더 엄밀히 말하면 수없이 만난 사람들 중에 가장 강한 기억과 따뜻한 마음을 남겨 준 사람 중 한명입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 유정걸 후배님은 사람 사이의 기본이 무엇인지를 알고 행동으로 보여 주는 사람입니다. 강사로서의 유정걸 선생님의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이 무엇인지 학생들에게 직접 보여 줄 용기를 가진 선생님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지인 유정걸은… 언제든 어떤 날씨든.. 어떤 술이든.. 대적하기에 가장 어울리는 친구입니다. - 전 성진문리학원 정철호 원장 |
- ★ 파천황 체험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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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는 왕도가 있습니다.
수능 국어의 왕도를 제시하는
파천황 유정걸 선생님!
어릴 때부터 글 읽는 것을 좋아했고 늘 책을 가까이했기에 언어는 자신이 있었다. 실제로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점수와 등급이 잘나왔기에 더더욱 내 실력을 의심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슬슬 점수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늘 받던 등급에서 밀려나는 상황이 벌어졌다. 발전을 머춘 나와는 달리 다른 학생들이 치고 올라오는 것을 느끼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점수와 등급을 끌어올릴수 있는지 천천히 뒤를 돌아보게 되었다. 그동안 집에서 수학과 언어를 인강으로 공부하였다. 수학은 인강으로 공부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 내가 모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골라 듣기도 편했고 난이도에 맞춰 제작된 강의들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언어는 인강을 듣고 있어도 집중이 잘 안되었고 강의가 끝나면 뭔지 모르게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결국 공부는 하는데 효율이 떨어져 시간대비 효과는 미비했다고 본다. 하지만 계속 인강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었는데 돌이켜보니 이렇게라도 공부를 하고 있다는 나의 위안이 아니었나 싶다. 점수가 더 떨어지기 전에 바로 잡아야했다. 그동안에 특별한 공부 방법 없이 되는대로 인강 듣고 문제를 풀어서인지 어떤 부분을 신경 쓰고 바로잡아야하는지 솔직히 감이 오지 않았다. 막상 살펴보니 이 방대한 언어라는 과목에서 무엇부터 손을 대어야 할지도 막막했다. 자신 있었던 과목이었기에 더욱 의기소침해지며 허탈해졌다.
어머니께서 몇 군데 학원을 알아보시더니 ‘파천황'이란 학원이 있는데 거기 계시는 유정걸 선생님께 수업을 좀 배워보자고 하셨다. 그동안의 모의고사 성적표와 가장 최근에 치른 언어 모의고사 문제지를 들고 선생님을 찾아뵈었다. 조목조목 나의 문제점을 말씀해주시면서 혼자서 공부한 테(?)가 난다고 하셨다. 2학년 3월부터 주말을 이용하여 파천황 유정걸 선생님 수업을 듣기 시작하였다. 문학과 비문학 수업을 들으면서 그동안에 몰랐던 것들을 심도 있게 배운 것은 물론이고 문제를 풀던 습관을 버리고 선생님의 FQS 원리부터 선택지 생성과 선택, 왜곡의 원리 등 지면으로는 다 표현하기 힘든 심화 적이고 체계적인 언어공부를 하였다. 아마 유정걸 선생님을 만나지 낳았다면 이 방대한 언어과목에 대해 나의 공부문제점이 무언지, 어떤 점을 보완해야 계속적으로 나에게 이로운지도 모른 채 밑도 끝도 없이 문제 푸느라 엄청 시간을 낭비할 뻔하였다. 언어수업을 들은지 몇 달이 지나자 주말을 바쳐서 언어수업을 들은 효과(?)가 서서히 나타났다. 솔직히 예전에는 5개의 보기 중에 알쏭달쏭한 보기가 나오면 직관적으로 답을 찍었다. 그랬었기에 그날의 운에 따라 정답일 수도 아닐수도 있었다.
즉, 내가 가진 실력보다 높게 나올 수 도 있었고 딱 실력만큼 나올수도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런 현상이 사라지기 시작한 것이다. 적어도 그 보기는 왜 답이 아닌지 이성적으로 명확히 판단이 되기 시작하였다. 헷갈리는 것이 줄어드니 언어시험이 한결 수워랳졌다 .오답이 나오면 무엇이 부족해서 틀렸는지 알게 되니 자연적으로 언어점수가 올랐고 유지가 되었다. 2학년 때 전국연합학력평가 4회 시험중 3번을 1등급, 한번 2등급을 받았고 3학년이 되어서는 전국학력평가에서나 사설평가에서나 계속 1등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5월 대성학원 주관 사설모의고사에서는 언어가 어려웠음에도 100점 즉, 만점을 받아 6월 9월 모의고사를 코앞에 앞둔 시점에서 주는 의미가 컸다. 학교서 100점은 나 혼자다. 원래 책을 좋아했고 지금도 아무리 시간이 없거나 잠이 오더라도 신문을 읽어야하는 습관이 몸에 베여 있다. 그래서 언어라는 과목에 대해 잘하든 못하든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았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적시적기에 유정걸 선생님을 만났기에 시간은 없고 여러 공부 부담이 많은 고등학교, 이 중요한 시기에 뱅뱅 돌아가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나에게 언어과목은 애매한 과목이 아닌, 해석과 원리를 바탕으로 쉽게 해석할 수 있는 과목이 되었다. 그래서 모의고사 1교시는 기대와 희망의 상징이 되었기에 맘이 편하다. 고3이 되어서 보니 문과의 경우(이과도 그렇겠지만) 언·수·외 어느 과목이라도 약점이 있으면 최 상위권으로 올라서기 쉽지 않다. 파천황 수강 경험이 내게 큰 도움이 되었고 그 방법으로 계속 문제를 풀고 있기에 다행히 언어가 잘 나오는것 같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천황을 알아보신 어머니께도 감사드린다. 고3 한학기도 벌써 끝자락이다. 원하는 학교에 입학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꼭 합격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 센텀고 3학년 손용하군 (부산교대 합격)
오리, 백조가 되어 날다!!! (5등급 ▶ 1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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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의 성적 향상 기간 : 8등급 ▶ 1등급(8개월/재수생의 수능결과) 60점 초반 ▶ 97점(3개월, 해강고 2 내신) 波·天·荒 을 만나면 오리도 백조가 된다!!! |
Question.1 유정걸 선생님의 강의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요? |
지루하고 딱딱한 수업은 유고걸 유쌤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서생님의 강의에는 인생 경험담, 동기 부여 등을 위한 잠언이 가득하고, 이는 수험 생활 내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험 생활 동안에는 그 어느때보다 불안하고, 크게 지쳐 있을때인데 유정걸 선생님의 충고는 채찍보다 날카롭고 조언은 솜사탕보다 달콤했습니다. 수 많은 언어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개인 과외를 접해 보았지만 유정걸 선생님처럼 가르치시는 분은 단 한번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TEXT 위주의, 선생님들께서 아시는 글을 일방적으로 해설하는 주입식 암기 학습을 하는 여러 학원과 달리, 어떤 글이라도 스스로 독해하거나 감상하게 하는 FQS의 원리와 문제 유형별 공식은 유정걸 선생님 외에는 가르쳐 주실 수 없는 신비의 기술이었습니다. 수능 언어의 출제 범주가 듣기, 쓰기, 문학, 비문학으로 나뉘지만 유정걸 선생님의 개념 및 원리는 어떤 글 어떤 문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이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신기합니다. 수강 초기에는 핵심 정보를 확인하고 이해해야 하는 수능 다른 과목의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외국어 영역의 독해부분에서는 솔지깋 외국어 영역 선생님 때문에 성적이 올랐다기보다는 언어영역 유정걸 선생님의 강의 때문에 성적이 올랐다는 확신이 들 정도입니다. |
Question.2 수강 전과 수강 후 성적은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언어 성적은 한국인의 피로는 받을 수 없는… 아, 5등급이었습니다. 목표하는 대학이 요구하는 성적과는 너무나 큰 차이였으므로 언어는 곧 제 인생의 걸림돌이었습니다. 허나 유정걸 선생님과 1년 동안 수업을 하고 전 감히 꿈도 꿀수 없었던 점수, 1등급,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어릴때 책을 많이 읽지 않은 학생은 언어를 잘 할 수 없다고 들 하지만 어려서 부터 책과는 담을 쌓았던 저에게 그 이야기는 이제 우습게만 들릴 뿐입니다. 유정걸 선생님의 강의는 많이 읽는 다독의 문제가 아니라 질 좋은 생각을 가능케 하는 ‘다상량’을 중심을 전개됩니다. 단언컨대 유정걸 선생님의 강의는 주변 선배들의 말대로 대학가서 더 빛이 나고, 전공 도서의 분석, 리포트의 작성에서 더 요긴할 것입니다. |
Question.3 이제 구체적으로 유정걸 선생님의 문학 수업을 소개해 주세요. |
이런 말 써도 되나요. 한 마디로 쩝니다. 유정걸 선생님의 모든 강의가 그렇습니다만, 대부분의 언어 학원과 선생님들은 많은 양의 작품을 많이 해설해 주시지요. 어찌 보면 학력고사 시절처럼 암기해야 하는 것처럼.. 그러나 유정걸 선생님께서는 어떤 낯선 작품이 나와도 스스로 감상할 수 있는 감상법을 일러 주시는데 크게 참 독특하고 신기합니다. 예컨데 시 창작 의도를 바탕으로 강조의 표현 기교를 활용한 시의 핵심 정보 찾기, 감상의 전제와 단위, 해법에 적용되는 공식, S=시+공, T=S+N, W=S+인접어+N, 즉 물고기를 주기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신다고 해야겠죠. 유정걸 선생님의 강의는 스스로 읽고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강의입니다. 그래서 유정걸 선생님의 강의는 내신과 모의고사와 수능이 따로 국밥이 아니라 동일한 체계에 의해 진행 됩니다. |
Question.4 그럼 비문학 수업은요? |
설명문이나 논설문의 강으들, 대개의 선생님들은 단락을 정리하고 순서대로 문제를 풀어주기만 하지요. 하지만 파천황 유정걸 선생님의 강의는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에 충실하시면서 물음에 답하기 위한 글을 찾는 법을 일러 주십니다. 초점을 두어야 할 정보, 빠르게 읽어야 할 정보, 스치듯 보내도 되는 정보는 FQS의 원리로 집약됩니다. F는 비문학 제재의 속성을 고려한 핵심 정보의 선별, 수능 기출 지문의 패턴에 따른 정보의 예측과 선별, 표지를 활용한 필자의 강조점 파악, 뿐만 아니라 문제 풀이에 있어서도 선택지의 생성 원리와 왜곡법을 이용한 것은 그야말로 비급입니다. |
Question.5 문제 풀이는 어떻게 하시나요? |
정말 신기해요. 10가지의 선택지 생성법은 기출 문제의 선택지에 완벽하게 꽂혀 있고, 패턴을 통해 예상한 문제는 정확하게 실현됩니다. 심지어 유정걸 선생님의 수업 시간 중 자주 듣는말 ‘덮어 덮어‘! 선생님은 객관식 선택지를 가리고 주관식으로 답하게 하시거나, 그을 읽고 문제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를 에상하게 하는데, 처음에는 이런 선생님이 솔직히 ‘또라이’ 같았으나 두 달 세 달이 지나면서 제 안에 이런 능력이 있나 할 정도로 깜짝 놀랐습니다. 들어보시고 확인하세요. 수학 문제처럼 언어에도 공식이 있다면, 안 믿기겠지만 사실인걸요. |
Question.6 많은 언론사가 유정걸 선생님의 진단과 학습 처방을 다루었던데, 경험해 봤나요? |
만약 언어 성적 향상에 있어 유정걸 선생님께 가장 큰 도움을 받은 부분을 말해 보라고 하면 저는 주저없이'진단과 학습 처방'을 꼽습니다. 이것은 선생님께서 몇 회 분의 모의고사 시험지를 직접 분석하셔서 학생의 제재별 취약점, 문제 유형별 취약점을 진단해 주시고 학생의 현재 상태, 전체 수강기간, 학생의 성향을 고려해 학습 스케줄러를 작성해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다른 선생님은 보통 점수로 몇 등급이니까 이렇게 해라 식의 코치를 이전에는 받았는데 유정걸 선생님께서는 “넌 언어 영역 전체가 문제가 아니니까 염려 말아라. 넌 읽기 중 특히 문학이 약하구나. 소설은 읽기나 풀기에 문제가 없는데 시는 개념이 부족하고, 개념에 근거한 감상이 안 되니까 문제가 안 풀리지. 또 유형별로 보면, 그래 당연하겠네, 읽기 안되므로 시어의 의미를 묻는 문제에 대비가 안 되겠지. 그러니까 넌 이렇게 공부해… “ 전 선생님의 말씀을 100%로 신뢰했습니다. 참 학생들에겐 선생님을 신뢰하는 자세도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저는 선생님이 지적하신 약점 부분을 계속 트레이닝함으로써 정말 거의 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
Question.7 인간 유정걸은 어떤가요? |
스승의 날 학원 책상에 가득 쌓여 올라가는 편지와 선물을 보면 알지요. 쌤 기억하시죠? 제가 드린 와인. 그거 제 용돈으로 제가 직접 드린겁니다 ㅋㅋㅋㅋ 다른 선생님이 받으시는 선물의 질과 양의 측면에서 차원이 다르던데요. 이건 무얼 뜻하는 걸까요? 수업시간에 졸면 강단 위에서 선생님과 마주 앉아 수업을 하게 하시고 타종 이후 교실에 들어오면, 아우 지금 생각해도 무섭다니까요. 선생님은 외모만큼이나 카리스마 있는 호랑이같은 선생님이시지만 수업 시간 이외에 찾아가면 ‘형, 오빠'라고 부르지 않으면 못 들은체 하시는 웃기는 쌤입니다. 그저 수능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만이 아니라 “너희는 사랑으로 충만할 때다. 앞니가 쏙 빠지게, 갈비뼈가 으스러지게 사랑하라. 단, 대학가서“ “젊음은 그 어떤 에너지보다 효율적이며, 젊음은 그 어떤 보석보다 빛나며, 젊음은 어떤 무기보다 강하다“ “너희가 대한민국에 살고 있어서 2, 3등급도 받고 있지 인류 전체로 치면, 너흰 무조건 1등급이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들은 제 교재와 필기 노트에 붉은 글씨로 아직까지 선명합니다. 그래서 저뿐 아니라 친구들도 선생님을 그저 학원 강사가 아닌 진정한 스승이라고 말합니다. |
Question.8 유정걸 선생님을 추천하면서 |
2011 수능 언어영역 만점자가 0.06%밖에 되지 않았던 아주 어려운 시험에서 5등급을 받던 저는 1등급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유정걸 선생님께 배우지 않았으면 부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유정걸 선생님께 지금도 맘 깊이 감사 드리는 것은 제 언어 성적뿐만이 아닙니다. 언어 능력 전반에 대한 향상, 그리고 삶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조차 모른 채 아무 생각없이 남들이 하니까 했던 공부, 저에게 선생님은 그 무엇, 누구보다 큰 동기부여를 주셨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 주셨습니다. 저는 저의 뒤를 따를 후배들 모두에게 유정걸 선생님을 인생의 멘토로 성적 향상의 길라잡이로 적극 추천합니다. |